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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체험판 찍어 먹기 식 생활

by 차혜지씨 2024. 11. 16.

 

안녕안녕하세요,

차혜지입니다.

 

여기다가는 게임이나 만화나 애니나 영화나 그런 거 감상문을 쓸 건데요

여기 딱히 소개글 같은 건 쓸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 쓸 만한 작품은 생각이 안 나고 (이번주 갑자기 일들이 들어오고 이래서 뭐 보기가 애매함)

그림 공부를 해야하는데 하루 종일 작업 이것저것 하다 보니 또 하기는 싫고

이래서 그냥 뭔가 소개할 만한... 걸 써 볼까 합니다.

 

와중에 중간에 영상이 오류나서 업데이트 하면 고쳐진다길래 했다가

폰트랑 영상이 깨져서 임종할 뻔 했답니다.

여러분은 앵간하면 업데이트 바로바로 하세요

저는 업데이트하면 그... 변화가 불편해서 미루다

재앙을 맞이합니다.

 

아무튼, 잡담은 치우고

우선 차혜지의 스탯 정도...

게임: 많이 안 함 

애니: 끌릴 때 몰아서 보는거 아니면 하나 보는거에 개월 단위로 걸림

만화: 만화 보는 시즌이 주로 정해져 있음

영화: 주기적으로 봄

드라마: 안 봄

: 주기적으로 읽음 (근데 분야 매우 편파적)

 

취향: 크게 따지지는 않음. 보통 쥐어주면 다 보고 해 보는 편

게임: 캐릭터가 예쁘면 좋아함 or 친구들이랑 같이 할 수 있으나 딱히 피해 줄 건덕지도 없는 게임

만화: 요즘 재미있다 생각한 작가는 이토 준지, 와야마 야마, 후지모토 타츠키

영화: 진짜 다 쥐어주면 봄. 가리지 않음 좋아하는 감독, 아리 애스터, 웨스 앤더슨, 장준환

: 주로 호흡이 짧은 것, 자기계발서 이런 종류 아니면 됨...시나 인문은 괜찮으나 소설은 힘들다 

 

 

이렇게 보니까 참 흔하네요

저는 강남병 입니다.

 

음악도 쓰려했는데 이건 삘이 오는 순간순간에 소개 할게요...

 

근데 문제는 저는 무언가를 깊게 좋아하지 못합니다.

깊게?는 몰라도

확실한건 오래 좋아하지도 못합니다.

단기 도파민에 절여져서 그런 것이겠지요...

 

그래서 여러번 돌려보고 영화관에서 맨날 살고 그런거 신기해요

저는 영화를 저기서 가장 좋아하는데

한번 틀고 다음에 여러번 보는 경우는

누군가 보고싶다고 같이 보자 하거나 작업하면서 집중을 정말 뺏기면 안 될때 틀어두는 용도정도가 끝이거든요

...아니면 공부용이거나

 

그치만 저도 감상이란거는 있으니까 여기에 쓸 글들은 좀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뭐... 안타까운거지.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여기에 글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일이 좀 정리가 되면 쓰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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