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6 네? 11월에 크리스마스가 두번이라구요 왜 크리스마스가 두 번이냐면내가 이거 쓰다가 한 번 날려서 ㅠㅠ 아무 생각 없이 임시저장도 안 해놓고 새고 클릭 실수를 해 버려서ㄹㅇ 쌩자로 날아감 ㅁㅊ 이제 겨울입니다.보일러를 언제 틀 지 너무나도 고민이 되는 시기지요.. 저는 아마 12월 기점으로 틀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어떻게 될지는 잘.. 몰겠내염 ㅎㅎ이번 겨울 춥대서 최대한 버텨보고자 함... 저는 겨울을 좋아하는 편에 속하는데시간이 지날수록 제 주변에는 여름이 '낫다'라고 평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전 아직 생각이 안 변하는 것 보니 덜 추워봤나 싶기도 하고...개인적으로 겨울의 유일한 단점은해가 짧다. 라고 생각해요정신건강에 좋지 아니함... 그리고 겨울에는 크리스마스가 있죠저는 크리스마스에 대하여 아~무 생각이 없다만 이쯤 되니 모.. 2024. 11. 24. 이제 6시에 일어나면 해를 못 본다는 것을 오늘 알았다 내 친구가 이사 온 집에 처음 놀러 온 것이라 긴장해서 그런걸까어제 친구들이 나가자 너무너무ㄴㅁㄴㅁㄴㅁ 피곤해서 할 일은 제대로 처리 못 하고11시에 잠들었는데 6시에 일어났다. 최소 7시간은 잔 거니까 여유...있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자 그냥 일어났는데솔직히 말해서 지금부터 졸리다그냥 눈 감고 더 잘 걸 산책을 하고 왔더니 이제 정말 겨울이라는 것이 실감이 난다공기도 겨울의 공기고막 완전 춥지는 않지만 지금까지의 날들보다야 춥고솔직히 나에게 있어서는 잘 된 일이지만그래도 해가 짧아졌다는 것은 여러모로 단점이 크다이제 하루종일 꾸벅꾸벅 졸겠지...사실은 원래도 하루종일 꾸벅꾸벅 졸았어요 2024. 11. 21. 기억이 사진과 같다고 맹신하는 습관 안녕안녕하세요.차혜지 입니다. 문득 인삿말을 쓰는데 이거 보고 있는 사람이 내 본명을 대부분 알고있을 것 같은데굳이굳이 이렇게 인사하는 것도 웃기다는 생각을 했음아무튼, 이번주 정산을 해 볼까 합니다.근데 내가 사진을 너무 안 찍어서이번주 이전 사진도 들어가있음 블로그에 사진 올려야하니까 열심히 사진 찍어야지~해 두고 까먹는 습관을 어찌하면 좋을까요애초에 사진 찍을 일이 없으면 어떡할까요 이번주 중반에 예상치 못한 일들이 좀 들어와서더더욱 일정관리가 꼬이고 말았어.. 이사를 온 집은 이전 집과 다르게 채광이 참 잘 들어 옵니다.이것은 큰 장점이 되지만 아침에 약한 저에게는 단점으로 작용되기도 하는데요,책 읽는다고 소파에 담요 덮고 있다가거의 매일 잠들어버림... 아마 저 사진도 소파에 있다가 쿨!!!.. 2024. 11. 17. 풍요의 세대에서 물건의 유통기한에 대해 자타공인 물건을 사면 오래 쓴다.흔히 말하는 환경 보호, 미니멀리즘과 같은 목적은 아니고하나도 안 아끼고 무슨 흠이 생겨도 내가 쓸 수 있겠다 싶으면 그냥 쓴다.- 뒷걸음 환경 보호 - 특히 전자기기의 경우 최소 5년은 쓰고 보내주는 타입인데.사실 휴대폰의 경우 파일 옮기기도 귀찮고 적응하기도 힘들어서 그냥 노트10+과 영영 살고 싶었지만 배터리가 고장나고 내부 액정이 고장나기 시작해서 보내주고 말았다. 평생을 이런 식으로 살아왔는데 이걸 되짚고 나니 여행을 별로 안 좋아하는 것도 그렇고... 익숙한 것이 하나라도 없으면 좀 힘든 것 같다. 사람이 바뀌고 업무쪽이나 학교나 이런 환경이 바뀌는 건 상관 없어서 몰랐는데 변화?를 막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을 했었다. (원래는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살았.. 2024. 11. 16. 노션에 기록을 남기면 영원히 거기 남는게 아니라구요? 안녕안녕차혜지 입니다 여러분은 본인의 웹사이트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계신가요?제 생각에는 티스토리를 하는 저와 비슷한 나이의 여성분이라면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아니어도 가지고 있을 확률이 있다고 생각하구요 그.러.나문제가 있습니다.저는 웹디자인과 코딩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며 살아왔지만 안타깝게도 저에겐 그것을 잘 만들어 낼 재능이 없다는 것이죠..사실 능력자분의 힘을 빌려 지금 스킨을 씌워 두긴 했지만 어떻게 수정 할지도 막막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노션을 내 웹사이트 처럼 꾸며서 만들어버리면 돼. . .인데요. 지금까지 이것조차 미뤄 왔었는데오늘 디자인이나 노션이나 정리할 삘이 왔음그래서 어떻게 했냐 짠일단 최대한 노션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컬러를 활용하는 쪽으로.. 2024. 11. 13. 소 없을 때 외양간 고치기 안녕안녕 차혜지입니다. 첫 글인데 보통 일상 블로그하면 길게 쓰고 한번에 업로드 하는게 보통인데저는 매일 그렇게 시도하다가 아무것도 못 올리더라구요집중력도 있고 제가 예전에 쓴 글을 좀 꼴보기 싫어합니다.그런 것도 고치고 글 쓰는 습관을 확실히 들이고 싶어서... 아마 짧게짧게 여러개 쓰는 방향으로 들이지 않을까 싶네요.별 문제 없으면 절대 비공개로 돌리지도 않으려구요 이건 첫 글이라서 작은 다짐 같은거 추가로 써 둔거구요.이하 오늘의 글 입니다. 요즘 여러모로 질문이 참 많습니다. 사소한 것들로는 블로그는 어떻게 꾸준히 쓰는 걸까요? 티스토리는 어떻게 쓰는 걸까요? 오늘은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요?이런 것 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해야 더 잘 살 수 있을까요? .. 2024. 11. 1. 이전 1 다음